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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2월 25, 2024

개혁신당은 '갈등설' 이후로 처음으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향자는 "유불리 계산 없이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Politics개혁신당은 '갈등설' 이후로 처음으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향자는 "유불리 계산 없이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합 일주일여 만에 내홍에 휩싸인 개혁신당이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양향자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우리에게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유불리 계산 없이 하나로 뭉친 정당임을 보여주자"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선거 홍보를 지휘할 권한과 특정 인사의 입당 등을 둘러싸고 이준석·이낙연 두 공동대표 측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지난 16일 예정됐던 최고위원회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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