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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2월 27, 2024

고샤 루브친스키, 이지 디자인 및 자신의 이름을 담은 레이블 재출시

Fashion고샤 루브친스키, 이지 디자인 및 자신의 이름을 담은 레이블 재출시

러시아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와 래퍼 예전에는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로 알려진 두 명의 스트리트웨어의 영향력이 크고 유명한 인물이 함께 합류한다. 이제 Ye로 알려진 웨스트는 러브친스키를 자신의 Yeezy 브랜드의 디자인 책임자로 임명했다. Yeezy는 아디다스와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운동화 계약이 지난해 Ye가 반유대적 발언을 일으킨 후 종료되었다. 러브친스키는 몇 달 전부터 Ye와 함께 일하며 래퍼와 Ty Dolla $ign이 함께한 새 앨범 "Vultures"의 커버 아트워크와 상품 디자인을 맡았다. 그는 Yeezy의 남성 의류 제품을 감독할 것이다. "나는 Yeezy의 주 디자이너로 합류해서 기쁘다"고 루브친스키는 BoF에 말했다. "이 기회는 우리의 창의적인 비전을 결합하고 문화의 변혁적인 힘을 강조하는 다리를 만들어준다."

문화 제품이 불신과 취소가 흔한 극단적인 세계에서 공통의 토대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은 고샤 루브친스키 브랜드를 재출시하기 위한 핵심이기도 하다. 이 브랜드는 소비에트 후기와 스케이터 문화를 접목한 컨셉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8년에는 디자이너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고발로 인해 폐쇄되었다. 이제 루브친스키는 작년에 코믹 데 가르송과 2016년에 공동 창립한 라스베트 레이블과 이별한 후 새로운 금융 후원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재건하려 한다. 개편된 브랜드의 첫 컬렉션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우리는 고샤 루브친스키 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독립적인 창의적인 세력으로 소개하는 것에 기쁘다. 코믹 데 가르송과 라스베트 가족에서 떨어져, 우리의 브랜드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브랜드는 성명서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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