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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24, 2024

'미나리' 정이삭 감독, 재난 영화로 돌아온다

Movie'미나리' 정이삭 감독, 재난 영화로 돌아온다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영화 '미나리'의 연출자는 정이삭 감독입니다. 이번에 정이삭 감독은 재난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거대한 토네이도가 전봇대부터 건물까지 휩쓸고 지나가는 상황인데요. 이에 폭풍을 연구하는 연구원과 인플루언서가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으로 돌파하기로 결정합니다. 이 작품은 정이삭 감독의 신작인 '트위스터스'입니다. 다음 달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할리우드의 특수효과 기술을 발전시킨 작품으로 평가받는 1996년 작품 '트위스터'의 속편이기도 합니다. 정이삭 감독은 '미나리'를 통해 그의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쥬라기 월드'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스티븐 스필버그가 '트위스터스'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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