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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2월 25, 2024

박용진 의원, 현역 하위 평가 통보에 "모욕적인 일…재심 신청"

Politics박용진 의원, 현역 하위 평가 통보에 "모욕적인 일...재심 신청"

더불어민주당의 재선 의원인 박용진 의원은 서울 강북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습니다. 그는 '의정활동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은 현역 의원 중 하나로, 경선에서 최대 30%까지 감점을 받아 공천 탈락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박 의원은 "당원과 국민들을 믿고 경선에서 승리해 민주당을 살리는 길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민주당을 복원하겠다는 각오로 반드시 살아남겠다"며 "사심이 아니라 상식이 승리하는 길을 걷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어제부터 '의정활동 하위 20%'에 해당하는 현역 의원 31명에 대한 통보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4선의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모멸감을 느낀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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