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인 키의 피부는 타고난 듯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의 꾸준한 노력이 깃들어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bumkeyk에서 피부 관리에 대한 팁을 공유하고 있다.
첫 번째로, 키는 기초 케어에 매우 신경을 쓴다. 비싼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스킨과 로션의 기초 케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그는 화장솜에 토너와 로션을 묻혀 섬세하게 케어를 시작하고 자신만의 루틴으로 한 단계씩 덧바른다. 중학생 때부터 자신만의 기초 케어 루틴을 만들어온 키는 이를 꾸준히 실천하며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
두 번째로, 키는 선크림을 생략하지 않는다. 선크림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키는 365일 내내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강조한다. 얼굴과 목뿐만 아니라 팔다리까지 꼼꼼하게 발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병을 예방한다. 선크림이 귀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키는 단호하게 "선크림은 무조건 발라야 해"라고 말한다.
세 번째로, 키는 세수를 중요하게 여긴다. 아침에는 자연적으로 생긴 노폐물을 닦아내고 저녁에는 화장품과 피부에 쌓인 먼지를 꼼꼼하게 제거해야 한다. 키는 클렌징 오일로 화장을 녹이고 클렌징 폼으로 2차 세안을 하는 루틴을 고수한다. 세안은 피곤하고 스케줄이 늦어져도 꼼꼼하게 실천한다.
네 번째로, 키는 화장품만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피부는 겉 관리뿐만 아니라 속 관리도 필요하다.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를 자주 섭취하고 기름진 음식은 가급적 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키는 샐러드를 자주 먹고 피부에 좋은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피부를 위해서는 단지 바르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키는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는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하여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키는 관리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은 분명히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 그의 16년간의 데뷔 경력을 보면 그의 피부 관리에 대한 자신감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