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처음으로 둘이 여행을 떠나 보았어요. 하루하루 가까워지던 마음이 티져에서도 보이네요 ^^"라는 글과 함께 방송 클립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이효리가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효리는 어머니를 향해 "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나도 엄마랑 여행 가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과거에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 시장에서 이발소를 운영했다고 밝혔으며,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전적인 곡인 '이발소집 딸'을 발매했습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오는 26일 오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