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앤오 2024 전시회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면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과 유럽 작가들의 작품이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 관객들도 많이 찾아와서 관람하고 있다.
특히 일부 유명 화가들의 작품도 많이 전시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일본 거장 요시토모의 작품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미술축제를 통해 시너지를 모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아직 주목받지 않은 신진 작가의 작품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들에게 대표는 "신진 작가의 CV(과거 이력)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작가의 과거 작품 전시나 작품 소장 기관 등을 살펴보고 작가의 향후 활동 계획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아트페어를 찾은 일반 관객들도 많이 찾아와서 볼거리가 많다고 말했다. 갤러리 부스에서는 많은 작품들이 팔리고 있으며, 몇몇 갤러리들은 이미 작품들이 판매되었거나 예약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국내 갤러리들도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오후에 아트 오앤오 전시회 현장을 방문하여 전시장을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