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통합지식산업센터인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의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팀,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팀, '주.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팀으로 총 3팀이 선정되었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국내 유수의 IT 기업들이 모여 있는 산업단지입니다. 현재 1지구에는 1,194개의 기업이, 2지구에는 428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식산업센터로 평가되고 있지만, 스타트업 지원 기능이 부족하고 기업 간의 네트워킹이 저조하며, 산·학·연 연계가 원활하지 않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와 GH는 1·2 지구의 한계를 보완하고 스타트업 중심의 미래 유망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내 약 7만m²의 부지에 50만m² 규모의 타운 개념 통합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건축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구체적인 설계안을 제시하기 위해 3월에 기획 디자인 공모가 개최되었습니다. 최종 심사에서는 디자인 특화계획, 배치 및 동선계획, 컨텐츠 기획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고, 최종 당선작 3개가 선정되었습니다. GH는 이들 작품의 기획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GH의 김세용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혁신과 기회의 공간으로 완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에서는 기획 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습니다.
Arts and Entertainment판교 스타트업플래닛에서는 기획 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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