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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24, 2024

한혜진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팬츠리스룩'을 선보이며 당황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빠가 보실까봐 걱정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한혜진이 대담한 스타일을 시도하면서도 가족의 반응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패션위크에서 한혜진은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Fashion & Style한혜진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팬츠리스룩'을 선보이며 당황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빠가 보실까봐 걱정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한혜진이 대담한 스타일을 시도하면서도 가족의 반응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패션위크에서 한혜진은 자신만의 독특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최초 공개 탑모델 한혜진 밀라노 패션위크가서 충격받은 이유 미운우리새끼, 돌체앤가바나, 본업 모먼트, 피자먹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장소를 옮기는 중이었다. 그녀는 "돌체앤가바나 미팅을 가려고 한다"며 "피팅은 내일모레 촬영장에 입고 갈 옷을 입는 피팅이다"고 설명했다. 스태프가 어떤 의상을 피팅하는지 물었을 때, 한혜진은 "대충 알고 있다"며 "저번 S/S 옷을 입고 F/W를 가는 것이기에 컬렉션에 나왔던 옷 중 하나를 입고 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자신이 피팅할 옷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다. 그녀는 팬티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당혹스러워했다. 그녀는 아빠가 유튜브를 보지 않고 볼 줄도 모르는데 친구들이 그렇게 보내준다고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팬츠리스룩 피팅을 예고하며 센스있는 자막을 추가했다. 그녀는 2007년 자신이 섰던 해당 브랜드 쇼 영상을 보며 회상했다. 팬츠리스룩은 2024년 패션 트렌드 중 하나로, 바지가 없는 룩을 의미한다. 이는 기존의 하의실종룩과는 달리 짧은 하의나 브리프를 강조하는 스타일이다. 한국에서는 배우 문가영과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이 스타일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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