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이도현은 영화 부문 ‘파묘’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제복을 입은 채로 시상 무대에 올랐는데,그는 수상수감 중 부모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연인 임지연에게도 ‘지연아,고맙다’ 라고 말하면서 둘만의 여전한 애정을 드러났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인기 드라마인 ‘더 글로리’에서 만나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작년 4월부터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