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과학 기업 고어가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여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완벽하게 통합한 의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과거에서 미래로 – 고어텍스 제품의 두 번째 생명'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쇼룸을 운영합니다. 최근에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결합한 다목적 의류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어텍스는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성과 개개인의 스타일을 보완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이러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함으로써 아웃도어 의류가 가진 디자인 한계에 대한 소비자 편견을 불식시켰습니다.
고어텍스는 남성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브랜드 쇼룸을 운영합니다. 이 쇼룸은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과거부터 미래까지 – 고어텍스 제품의 두 번째 생명'이라는 주제로 구성됩니다. 이번 주제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지속성'에 기반하고 있으며, 고어텍스는 제품의 기능성이 오래 유지되는 제품을 만들어 의류 폐기물 감소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초기 수명이 다한 고어텍스 의류의 용도를 변경하여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거나 디자인 요소와 수선을 더해 제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고어텍스는 캐나다 크리에이티브 브랜드인 베터 기프트 샵과 일본 자수 브랜드 AOI인더스트리와 협업하여 제품의 재탄생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협업에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고어텍스 하드쉘 재킷의 빈티지 제품 20개를 웨어러블 예술품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정교한 자수 디자인으로 독특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을 만들거나, 디자인을 적용하고 제품의 기능성을 복원할 수 있도록 수선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어텍스는 수선을 통해 기능성을 회복할 수 있고, 제품의 수명이 길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쇼룸에서는 협업 제품에 대한 론칭 이벤트와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이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의류와 신발 신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입니다. 고어 관계자는 "아웃도어 분야에서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고 있는 고어텍스 브랜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쇼룸에서 오래 유지 가능한 고어텍스 제품의 수명과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고어는 제품 수명을 늘리기 위해 더 긴 기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GUARANTEED TO KEEP YOU DRY 품질보증 시스템'과 올바른 세탁 관리 방법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등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