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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24, 2024

'노무현 조롱' 양문석 공천 유지, 도덕성 최하점에도 통과 논란

Politics'노무현 조롱' 양문석 공천 유지, 도덕성 최하점에도 통과 논란

동료 정치인을 비하하는 '수박' 표현을 사용한 후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공천 심사 과정에서 도덕성이 최하점이라도 통과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도덕성 문제에 대해 외부위원들도 거의 최하점을 주고, 사실 경선 자격을 주는 것에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혐오 발언'을 지적하는 공천관리위원들과 언쟁이 벌어졌으며,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과 당 지도부가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도 나와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말이 지나쳤지만 그 이상의 책임은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며, 과거 한나라당 시절 노 전 대통령을 조롱했던 국민의힘에 비판을 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비판할 수 있지만, 최소한 국민의힘은 그럴 자격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이나 정치인을 향한 비난을 '목발 경품', '5·18 폄훼', '허 참 한 번 오라고 해라' 정도로 끝내야 하는데, 이를 이용해 국회의원 후보직을 논의하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봅니다.

다만 양문석 후보와 경선에서 패한 '친문' 서현권 /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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