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마노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모르는 이야기 영화 표를 받아서 시사회 진행 장소인 용산 cgv로 향했다. 시사회가 진행되다 보니 영화 이름처럼 모르는 이야기처럼 평상시와는 다르게 영화관은 복잡하게 돌아갔다.
1시간 30분 가량의 상영이 끝난 후에는 gv가 진행되었다. 진행은 조계영 대표가 참석은 양근영감독과 기은역의 정하담 배우 기언역의 김대건 배우가 함께 하였다.
정하담 배우는 양근영 감독과 전에 단편영화로 인연이 있어서 출연하였으며, 정하담배우는 감각으로 연기를 소화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김대건 배우는 회사 통해 시나리오를 전달 받았다고 이야기 하였다.
김대건 배우는 어떤 한 가지 연기보다 큰 틀의 연기는 정해져 있고 현장감, 즉흥성을 계속 느끼고 찾는다고 하였다. 낙옆 속 숨어 있다 나오는 연기는 하고 싶은 대로 가능성을 열어놓은 전개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번외 질문으로 영화 속 소재가 꿈인데 이와 관련해 감독과 배우들의 꿈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대건 배우는 작품의 중요한 연기 주로 연극연기 전 대사가 잘 기억 안나는 꿈을 ,정하담배우는 촬영장에 가서 대사를 잘 못하는 꿈을 꾼다고 하였다.
영화 상영 소감에 대해서 김대건배우는 저녁 늦게 참석해 주신 분들게 감사하며 2번에서 3번 보면 재미 있는 영화라고 하였고 장하담 배우는 첫 관객 분들이라 즐겁고 반갑다고 하였다.
이번 영화를 통해 느끼는 점은 독립영화가 수준이 많이 올라갔으며 이런 멀티판타지 영화도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