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이중섭 작품'의 위작 논란이 확인되었습니다. LACMA 리틀 미술관장과의 인터뷰에서 종이 생산과 그림 연도가 일치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이중섭의 한지외 작품도 확인되었습니다. 위작 주장에 대해 심정은 "작품을 직접 보지 않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LACMA는 작품을 기증받을 때 검증 작업을 거치며, 박수근과 이중섭 작품은 작년 말에 검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검증 작업은 과학적인 방법과 자료 비교 연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중섭 작품의 경우 한지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에도 그림을 그렸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박수근 작품의 경우 종이와 그림 기법 등을 조사한 결과 모두 1963년 이전에 만들어진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북한 화가 작품에 대해서는 중국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볼 기회가 거의 없어 낯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뛰어난 화가들과 예술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관람과 평가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수근·이중섭 작품'의 위작 논란에서 진품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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