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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24, 2024

배우 전혜진이 피투성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급히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Beauty배우 전혜진이 피투성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급히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전혜진이 사고로 얼굴을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전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한 사실을 알렸다. 사진에는 얼굴에 상처가 많이 보이는 전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그는 "주차장에서 비가 오는 중에 우산을 가지러 트렁크 쪽으로 가다가 쇠 파이프에 걸려 넘어져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먼저 떨어졌다"고 사고의 경위를 밝혔다. 그는 "너무 당황해서 손으로 얼굴을 만졌는데 피와 진물이 흘렀다"며 사고 후 동생과 함께 병원으로 이동해 처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팬들은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전혜진을 위로하고 있다. 또한 동료 배우 전혜빈도 "언니, 치료 잘 받고 깨끗이 회복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전혜진은 1991년에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후 드라마 '딸 부잣집', '아이싱', '제국의 아침', 'VIP', '재벌X형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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