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아들인 윌리엄이 크게 자란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윌리엄은 2일에 "예전부터 귀를 뚫고 싶었어요"라며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빠와 엄마는 제가 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진짜로 하고 싶어서 호주에서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귀를 뚫었어요. 아프지도 무섭지도 않았어요.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윌리엄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이를 증명했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윌리엄이 귀를 뚫고 귀걸이를 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동생 벤틀리와 함께 귀걸이를 고르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귀를 뚫는 순간을 담은 영상에서는 아프지만 참아내는 윌리엄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샘 해밍턴은 2013년에 2살 연상의 부인과 결혼하여 윌리엄과 벤틀리를 두었습니다. 그는 자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윌리엄이 8살, 벤틀리가 7살이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