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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2월 25, 2024

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에 대해 남현희 조카가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전청조는 이런 말까지 했다.

Celebrity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에 대해 남현희 조카가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전청조는 이런 말까지 했다.

재판 중인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전청조(28)씨가 가수 아이유와 함께 살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서 전씨의 경호원 역할을 한 이모씨(27)와 사기 혐의 4차 공판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남씨의 조카 A씨가 증언을 했는데, A씨는 전씨가 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전씨가 아이유와 함께 사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 아파트는 300억원대로 전씨가 선입금을 하면 10% 할인되어 30억원을 아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씨가 A씨에게 아이유와 친밀한 관계라며 남씨와 남씨의 딸이 아이유를 좋아해서 아이유의 공연 VIP석에 데리고 갈 것이니 티켓을 구입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에 따라 전씨가 아이유를 언급하며 사기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씨는 사기, 공문서 위조 및 위조공문서 행사,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지난해 11월 29일 구속 기소되었으며, 피해자는 27명으로 피해 규모는 30억원 이상이다. 전씨의 경호실장인 이씨는 전씨의 실체를 알면서도 피해자들에게 투자를 권유하며 약 2억원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씨는 이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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