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샷추’는 아이스티+에스프레소 샷 추가의 줄임말로 유행했던 음료이며 아직까지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음료이다. ‘아샷추’에 이어서 나온 ‘딸샷추’는 딸기라떼+에스프레소 샷 추가의 줄임말로 현재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중인 음료이다. 달달한 딸기 베이스의 알갱이와 쓴 맛의 샷 조합이 큰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 ‘딸샷추’는 마셔 본 사람들마다 후기가 가지각색으로 다른게 특징인데, 누구는 ‘역하다’,’굳이 다시는 먹지 않은 맛’ 이라는 평을 남긴 반면에 또 다른 누군가는 티라미수 위에 딸기를 올려먹는 맛이라며 호평을 했다.
또한, 이 ‘딸샷추’는 마치 딸기 위에 흙탕물을 얹어 놓은 듯한 다소 아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출처: 블로그(다크윤의 맛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