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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2월 26, 2024

요즘 핫한 단발컷을 참고하기 좋은 머리 자르기 전 스타일링 팁

Beauty요즘 핫한 단발컷을 참고하기 좋은 머리 자르기 전 스타일링 팁

봄이 시작되면서 머리를 싹둑 자르고 싶을 때, 이 사진을 참고하면 인생 머리를 성공한 것과 다름없다. 스테파니 휴이(@stxph.h)는 단발이 특히 잘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로, 맨얼굴도 사랑스럽지만 색조 메이크업을 했을 때 더욱 돋보인다. 그녀는 긴 머리에서 앞머리 없이 귀 부근으로 무심하게 잘린 숏단발을 오랜 기간 유지하고 있다. 만약 모질이 두꺼운 타입이라면 스테파니와 같은 헤어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다. 자를 때 주의할 점은 머리카락 길이에 층을 주는 것인데, 귀 뒤로 살짝 넘겼을 때 자연스럽게 C컬로 웨이브가 될 수 있도록 뒷머리보다 옆머리를 살짝 길게 잘라보는 것이 좋다. 층을 주지 않으면 많은 숱의 머리카락이 얼굴 쪽으로 쏟아져 내려 불편할 수 있다. 또한 가르마도 중요한데, 머리 길이가 짧을수록 가르마를 바꾼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하는 가르마를 기준으로 머리를 자르는 것이 중요하다.

제슬리 디마테(@yeslydimate)는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사랑스러운 단발 컷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흑갈색 머리에 차분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모질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중간 단계에 해당되는데, 이런 모질에 둥근 두상을 가진 분들이라면 일자 단발보다는 살짝 숱을 친 보브컷이 잘 어울릴 것이다. 동그란 보브컷은 나이대 상관없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며, 거창한 스타일링 기술이 없어도 관리하기가 편하다. 매번 같은 헤어스타일이 질리면 제슬리처럼 반묶음으로 연출해 러블리함을 강조해보는 것도 좋다.

헤일리 비버(@haileybieber)는 단발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셀럽이다. 그녀는 매번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부터 광나는 메이크업까지 뷰티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다. 헤일리처럼 일자로 자른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려면 적당한 숱과 함께 모질이 얇은 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끝을 층 내지 않아도 두껍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슬릭번 헤어도 모질이 얇아야 더욱 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모델 아일라(@_aylah_)의 단발 컷은 모질이 얇고 이마가 넓은 타입에게 어울린다. 그녀는 이마 정중앙에서 갈라진 1:1 가르마가 특징이다. 칼로 자른 듯 깔끔한 헤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층을 내지 않고 길렀기 때문이다. 아일라의 경우 모발의 끝을 살짝 둥글게 말아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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