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은둔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최홍만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의 120화 예고편에서 "거의 산에만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외딴섬과 같은 느낌이었을 것이라며 내면에는 반전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것은 거의 없었다고 최홍만은 말했습니다. 최홍만은 지난해 일본 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오사카에 거주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합에서 패배하고 한국을 비난받아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최홍만은 씨름에서 활약하던 시절 승리 후 춤을 추는 습관이 있었고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종격투기로 전향한 후에는 악플에 시달렸습니다. 120화는 20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은둔한 최홍만, "산속에서만 시간을 보냈다…사람들 앞에서는 모든 것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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