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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2월 26, 2024

이원욱은 "윤영찬이 일요일 밤에 전화로 울먹거렸다. 그러나 그의 잔류는 현근택과는 무관하다"라고 말했다.

Celebrity이원욱은 "윤영찬이 일요일 밤에 전화로 울먹거렸다. 그러나 그의 잔류는 현근택과는 무관하다"라고 말했다.

'원칙과 상식' 이원욱 의원은 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윤 의원과의 통화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윤 의원이 일요일 밤에 전화를 걸어와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이 왜 잔류했는지에 대해 이원욱 의원은 그것은 윤 의원의 판단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민주당을 나가는 것과 남아있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민이 공천과 관련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현 부원장의 발언과 윤 의원의 전화가 각각 월요일 오후와 일요일 오후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윤 의원이 현 부원장의 징계 여부가 알려지기 전에 이미 잔류에 대해 고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윤 의원의 결정을 아쉽게 생각하면서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추가 탈당은 힘들지 않겠지만,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윤 의원과의 통화에 대해 자신도 놀랐고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윤 의원이 문재인 청와대에서 근무한 사람들과의 결속력이 강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작업이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도원결의를 끊기로 했었지만, 갑자기 윤 의원의 결정이 나와서 놀랐고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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