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는 자숙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그는 "오랜 공백기 동안 팬들을 위해 신곡을 빨리 발매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친한친구'라는 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고는 최근에 포털 사이트에서 '자숙'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떠서 놀란 사실을 밝혔다. 그는 한 사람이 자신이 사고를 치고 자숙하고 있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재치있게 이를 해명하며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 저는 차도 없고, 운전에 관심도 없다"고 말했다.

최근에 신곡 'her'를 발매한 정기고는 오랫동안 회사 운영 등 다른 일을 많이 하다가 커리어가 끊어질 것 같고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이 곡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과 함께 'her'를 듣고 있는 동안 뜨거운 실시간 반응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요즘 작업 중인 곡이 있다"고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