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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24, 2024

피프티 소속사 대표 배임 무혐의

Arts and Entertainment피프티 소속사 대표 배임 무혐의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피트티소속사 대표 전홍준씨가 일부 멤버들로부터 배임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졋습니다. 소속사 어트랙트측은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세나,시호,아라가 전홍준대표에게 제기한 배임 혐의가 경찰로부터 불송치 되었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불송치의 이유는 협의 없음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나,시호,아라는 지난해 8월 전홍준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대한 법률위반 배임 협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전대표가 음원 밑 음반 수익을 부당하게 채무 상환 등의 목적으로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게 당시 멤버들의 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을 수사 5개월 만에 불송치 판결을 내렸습니다. 어트랙트측은 “법인자금의 회계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현혹해 고발을 부치긴 세력의 행위에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나,시호,아라는 어트랙트 분쟁 끝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고 유일하게 복귀한 멤버 키나는 새 멤버와 함께 올해 6월 에서 7월 쯤 피프리 피프티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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