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화 '아가일'의 국내 첫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이 미국보다 20년 앞서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샘 록웰이 다음 달 7일 개봉하는 영화 '아가일'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영화는 베스트셀러 첩보물 작가인 엘리가 자신의 소설 내용이 현실이 되면서 상상치 못한 모험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카빌은 전설적인 스파이 '에이전트 아가일' 역을 맡았고, 록웰은 스파이 에이든 역을 연기했습니다. 영화 속에서는 고양이 '칩'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아가일' 팀은 한국을 첫 투어 방문지로 선택하고 한국에서 시사회를 개최했습니다. 록웰은 "한국에는 유능한 영화감독들이 많아서 영화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