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61)가 최근에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서정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오늘 스냅 찍었어요~ 옛날사진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들은 30~40년 전의 것이라고 하더라도 믿을 수 있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서정희는 사랑스러운 미모와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하얀 시스루 러플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피부는 주름이나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하며, 6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군살 없는 어깨와 팔 라인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전에 서정희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6살 연하인 건축가 남자친구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주었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며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낸 친구다. 아직 결혼은 아니고 친구로 동역자로 잘 지내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존경과 배려로 챙겨주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저의 남자친구를 13일 MBN '동치미'와 22일 '4인용식탁'에서 만나실 수 있다"고 동반 방송 출연을 알렸습니다.
서정희의 동안 미모에 대해 누리꾼들은 놀라워하며 응원했습니다. "역대급 동안 인정", "귀여운 여인", "아기 피부", "서동주님이 정희님 닮았군요", "두분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