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여성, 15세부터 모델 활동 중

업계에서는 종종 젊은이들에 초점을 맞추지만, 카르멘 델로레피체는 영감을 주는 인물입니다. 92세인 그녀는 가장 오래 활동하고 있는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콩 출신 모델 앨리스 팡은 96세로 더 나이가 많지만, 델로레피체는 그녀의 경력이 90대나 중년에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15세부터 모델로 활동하며, 77년에 걸친 인상적인 경력을 자랑합니다. 뉴욕 출신인 델로레피체는 13세 때 버스를 타고 있던 중 발견되었습니다. 그녀의 첫 사진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2년 후에는 보그 잡지에 소개되어 첫 모델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그녀의 모델링 여정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모델링으로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해,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는 옷감 재봉사로 일하였습니다. 델로레피체는 심지어 모델링 일에 가기 위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녔으며, 버스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그녀는 결국 보그 잡지 표지에 등장하고, 밴티페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델로레피체는 결혼 후 모델링에서 휴식을 취했지만, 결국 1978년에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그녀는 47세였으며, 그때부터 그녀의 경력은 진정으로 번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그녀는 열심히 일하며, 런웨이와 광고 캠페인을 동시에 예약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91세인 그녀가 New You 잡지의 화보 촬영에 참여했습니다. 92세인 델로레피체는 Vogue 체코슬로바키아의 표지에 등장했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자신을 돌보고 사랑해야 합니다. 아기를 위해 하는 것처럼 아기를 양육하고 사랑으로 기르는 것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밀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양육하고 사랑하며, 그런 에너지를 스스로에게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