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모모아는 영화 '아쿠아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에 다시 출연할 수 있을까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쿠아맨이 아틀란티스 왕국에서 찾아온 위기와 비밀을 풀며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대성공한 영화입니다. 제이슨 모모아는 이 영화에서 아쿠아맨인 아서 커리 역을 맡았습니다.
인터뷰에서 제이슨 모모아는 "나는 영화가 끝나길 원하지 않지만, 이것은 내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이 DC 측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제임스 건과 피터 샤프란의 손에 달려 있다며, 그들이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이슨 모모아는 다시 아쿠아맨 역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관객들이 좋아한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이 캐릭터를 사랑하고 오랫동안 연기하고 싶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제이슨 모모아는 제임스 건과 피터 샤프란의 DC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들의 세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나도 그 일부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여기는 내 집입니다. 워너와 DC는 분명히 내 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제이슨 모모아가 다른 DC 유니버스 슈퍼히어로로 활약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는 '로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제이슨 모모아가 출연하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개봉 후 큰 호응을 얻으며 상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