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홍천 별장에 불청객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녀는 신동엽과의 재회를 별로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모델 한혜진이 홍천 별장에 불청객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이야기를 꺼내며, 홍천 별장에서의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엽은 한혜진의 홍천 별장 라이프에 대해 언급하며, "언젠가는 담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실제로 불청객이 찾아왔다고 고백했으며, 그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녀는 불청객이 집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고 차를 주차한 후에 나가달라는 부탁을 드렸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또한 홍천 별장에서 혼자 사는 느낌을 밝혔다. 그녀는 처음에는 혼자 사는 것이 좋았지만, 점점 혼자 있는 것에 대한 궁상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또한 자신의 채널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으며, 시골 생활을 너무 좋아해 주셔서 그 뒤의 단면을 얘기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이에 대해 "일종의 동심을 파괴하지 못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혜진은 신동엽과 이소라가 동갑이라고 생각했으며, 신동엽은 처음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에 놀라며 두 사람이 같이 있을 때의 모습에 대해 물었고, 신동엽은 그냥 신기했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또한 과거 첫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모습을 그대로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