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행업계 신년인사회 성료, 2024년 1월 10일(수) 서울가든호텔에서 국외여행업, 항공사, 관광청 등 관광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해 국외여행업계와 항공사 및 관광청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해외여행시장 확대 발전과 여행사업 재도약을 도모하고 업계간 네트워킹의 시간을 마련하여 여행업계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은 환영사에서 “2019년 1월부터 카타 회장직을 시작한 이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코로나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생존을 걱정하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카타는 회원사들의 권익과 그 밖의 여러 가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올해 이렇게 신년회 자리를 마련한 것은 서로 얼굴 보고 안부를 물으며 금년에도 서로 잘 부탁한다는 의미에서다. 여행사와 관광청 외에도 항공사들, 특히 외국항공사들이 회원으로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