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비달사순은 판고데기와 봉고데기를 결합한 '컬 & 스트레이트'를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웨이브 헤어와 찰랑거리는 생머리를 모두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 고데기로, 일본에서 2019년에 출시되어 약 4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입니다.
비달사순 컬 & 스트레이트는 열판 잠금 버튼 하나로 봉고데기와 판고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투웨이 스타일러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원하는 헤어 스타일인 웨이브, 스트레이트, C컬 등을 모두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32㎜ 배럴 사이즈로 머리 길이와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판고데기로 전환시 기존 자사의 투웨이 스타일러보다 넓게 벌어지도록 설계되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 제품은 세라믹 코팅이 적용된 열판을 사용하여 모발 손상을 줄여주고 스타일링 후에도 매끄럽고 윤기 있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140도부터 200도까지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110~220V 전압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를 적용하여 해외 여행지에서도 완벽한 헤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달사순 관계자는 "컬 & 스트레이트는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의 출시 문의가 많았다"며 "국내 정식 출시로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비달사순 컬 & 스트레이트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국내 유명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