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정치를 극복하려던 우리의 꿈이 짓밟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을 탈당할 때와 비슷한 이유였습니다. 또 다른 공동대표였던 이준석 대표도 바로 이어 결별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할 말이야 많지만 애초에 각자 주장과 해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눈살 찌푸려지는 일일 것입니다.
지난 설 연휴 직전 새로운 미래, 원칙과 상식, 새로운 선택, 개혁신당 네 개 세력이 합당을 선언했지만 열하루 만에 분리됐습니다. 30석은 넘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체 의석의) 구본원 / 영상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