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부사장인 김동선이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인수했다. 한화푸드테크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한화푸드테크는 피자로봇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스텔라피자를 인수하여 외식 부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한화그룹 내에서 유통과 로봇 부문 신사업을 총괄하는 김동선 부사장은 이번 인수를 주도했다. 한화푸드테크는 지난 1월에 '서브 오토메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에는 모든 계약 절차를 완료했다. 스텔라피자를 창업한 벤슨 차이는 한화와의 협력을 통해 스텔라피자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텔라피자는 자체 개발한 레시피에 따라 피자를 만들고, 이를 로봇이 자동으로 조리하는 유일한 피자 브랜드이다. 한화푸드테크는 피자 한 판을 5분 내에 완성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도 저렴하다. 한화푸드테크는 푸드트럭 사업을 매장 형태로 전환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앞으로 한화푸드테크는 국내와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로봇피자, 한판을 1분에 굽다! 한국 대기업이 투자했다.
Technology미국 로봇피자, 한판을 1분에 굽다! 한국 대기업이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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