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피트티소속사 대표 전홍준씨가 일부 멤버들로부터 배임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졋습니다. 소속사 어트랙트측은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세나,시호,아라가 전홍준대표에게 제기한 배임 혐의가 경찰로부터 불송치 되었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불송치의 이유는 협의 없음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나,시호,아라는 지난해 8월 전홍준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대한 법률위반 배임 협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전대표가 음원 밑 음반 수익을 부당하게 채무 상환 등의 목적으로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게 당시 멤버들의 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을 수사 5개월 만에 불송치 판결을 내렸습니다. 어트랙트측은 “법인자금의 회계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현혹해 고발을 부치긴 세력의 행위에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나,시호,아라는 어트랙트 분쟁 끝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고 유일하게 복귀한 멤버 키나는 새 멤버와 함께 올해 6월 에서 7월 쯤 피프리 피프티로 컴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