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한강뷰' 숙소를 공개했습니다. 15일, 뉴진스의 공식 온라인 채널에는 '민지와 하나의 숙소 첫 구경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민지와 하니가 숙소를 보고 감탄을 표현하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민지와 하니는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고 입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실은 다양한 색상의 가구, 우드톤 스타일의 선반, 벽걸이 거울 등으로 조화롭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각자의 방도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지와 하니는 방 안의 가구를 보며 "내가 사려던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민희진은 멤버들이 좋아할 것을 고려하여 정확히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민지는 "4년 넘게 살자"라고 말하며, 하니는 "다들 나가도 난 괜찮다"라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영상의 끝에서는 민희진에게 감사하며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진스는 이전에도 '한강뷰' 숙소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한 가구 업체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민희진으로부터 뉴진스 멤버 숙소 스타일링 의뢰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게시된 거실 사진에서는 한강이 보이는 넓은 전경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뉴진스 멤버에 대한 민희진의 애정과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뉴진스는 유명한 아트디렉터 민희진이 첫 제작한 걸그룹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 데뷔 당시, 뉴진스는 기존 아이돌 시장에는 없던 독특한 장르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습니다. 멤버들의 비주얼, 노래, 춤 실력이 뒷받침되어 단숨에 인기를 얻었고, '하입보이', '디토', '슈퍼샤이' 등의 곡을 발매하며 히트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뉴진스는 4세대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뉴진스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