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포브스는 2일 발표한 '2024년 새 억만장자들' 명단에 스위프트를 포함시켰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물로 소개했습니다. 스위프트는 블록버스터급 콘서트 수익, 음반 및 음원 판매 수입,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약 11억 달러(1조 4878억 원)의 재산을 모았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스위프트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내슈빌, 로드아일랜드 등에 상당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올해 2월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으며, 19일에는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억만장자 명단에는 총 2781명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의 전체 자산은 14조 2000억 달러로 역대 최대였습니다. 미국인이 8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홍콩이 473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인도가 200명으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35살 여성 가수가 노래로 1조 원을 벌어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Music35살 여성 가수가 노래로 1조 원을 벌어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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