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부모님이 뛰어난 인물이거나 본인의 능력이 뛰어난 게 아닌 이상 한국사회에서는 최저임금이라도 챙겨먹으며 최대한 받아먹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필자는 모 공기업에 다니며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
물론 그 외에 공모전 투고 등을 통해 입상하고 상금이 있는 경우 제세공과금을 내고 상금을 수령한다. 또한 체험단 등을 통해 식비나 의상비 등을 아끼고 있다. 그 외에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원고료도 챙기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보유중인 워드프로세서 2급, 한자능력검정 3급. 한국사1급,전기기능사 외에 상위 자격증인 산업기사 밑 ITQ 취득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필자는 자격증 외에 한국웹툰산업협회 웹툰pd 연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채용연계형 기자교육과정 이수, 종로국제서당 수료(서당인문학,영어과정이수)를 이수하였다.
가난하면 꿈조차 가난해지는 거는 사실이다. 장비나 교재 등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청년,청소년층이 넋을 놓고 자격증마져 취득을 포기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저소득층이라도 노트북지원이나 공공기관 컴퓨터가 접근해 사무관련 자격증 연습을 할 수 있다. 한달에 30만원만 모아도 a급 리퍼 노트북을 살 수 있다.
상황이 어렵다고 포기하고 노력 안하면 결국 인생은 비참해진다. 인생은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필자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살아남는 법은 자격증과 그럴듣한 대외활동과 연수기록 등 노력을 했다는 증거물들이다. 이런 거라도 있어야 최소한 최저임금을 받는 일이라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