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024년 4월 22일 백브리핑에서 정진석 비서실장 발탁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비서실장 후보들의 선정 과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대통령에게 평정심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현재 주변에 조언자로 남아있는 사람들을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인사의 적절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책임을 져야 할 인사들에게 상을 주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당심과 민심이 괴리되고 있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비서실장이 되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에게 당심과 민심이 괴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민심을 이해하는 사람이 비서실장과 총리에 포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여당이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에서 솔직하고 담백하게 국민에게 입장을 정리해서 전달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개혁신당이 제안한 권력구조 개편과 임기 단축 개헌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야당 대표와의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두서없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의 선언보다는 민망한 상황들을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국가 운영에 대한 재정비와 국민들에게 말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