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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24, 2024

독도 간 조국, '라인사태 항의'로 "친일 넘어 숭일정권"

Politics독도 간 조국, '라인사태 항의'로 "친일 넘어 숭일정권"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이는 2024년 5월 13일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독도 방문과 관련하여 '라인사태'에 대한 성명서가 발표되었습니다.

과거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정부도 친일정권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번 일은 그 정도로 노골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는 굴종이 아니라 종일, 숭일정권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자신감을 얻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선을 넘고 있으며, 네이버로부터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라인은 일본에서 메신저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국민 메신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사태를 주도하는 일본 총무성 장관의 외고조부는 이토 히로부미입니다. 그는 조선 침탈의 선봉장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그동안 외교를 통해 경제영토를 확장해왔다고 자화자찬했지만, 라인 사태를 보면 오히려 정보 영토를 빼앗긴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라인의 경영권이 일본 기업으로 넘어간다면, 디지털 갑진국치로 불릴 것입니다.

네이버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조국혁신당은 이 사태가 어떻게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윤석열 정부는 이 동안 어떤 역할을 했는지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규명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 외교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일본 총리와의 '친구' 관계나 오므라이스 접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텐데요. 우리 국민으로서 수치스러워서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일본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앞으로 또 그러면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격노하십시오. 우리 국민의 자존감과 영토, 주권을 지킬 의지와 능력이 없다면 스스로 결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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