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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24, 2024

여당이 비상을 걸었다. 특검에 대한 안철수의 찬성으로 인해 이탈자들이 솔솔하게 나가고 있다.

Top Stories여당이 비상을 걸었다. 특검에 대한 안철수의 찬성으로 인해 이탈자들이 솔솔하게 나가고 있다.

오히려 대통령께서 전향적으로 받겠다고 하시는 것이 저는 좋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제 소신입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채 상병 특검법에 찬성하지 않고, 다른 여당 의원들과 함께 퇴장했는데, 이후 특검법이 재의결에 부쳐지면 찬성 투표를 하겠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때 이탈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단속에 공들이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은 소속 의원들에게,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해외 출장이 예정돼 있다면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법 통과 당시엔 여당에선 유일하게 김웅 의원만이 본회의장에 남아 찬성표를 던졌지만, 무기명 투표인 재의결이 이뤄질 경우 찬성 입장을 밝힌 안철수 의원을 포함해 비윤계, 총선 낙선낙천자, 구민주당 의원 등 이탈표가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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