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집 없이 차에서 노숙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구혜선은 드라마 '우아한 인생'에서의 역할로 재산을 많이 탕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vN의 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는 대학생 구혜선을 비롯한 포장마차 사장 추성훈과 크리에이터 진용진의 흥미로운 일상이 그려졌다. 이들의 영상에는 진실과 설정을 구분하기 어려운 내용이 담겨 있어 추리단이 오답을 기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구혜선은 복학한 후 학교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며 마지막 학기를 보냈다고 전했고, 그녀의 대학 생활과 일상이 공개되었다. 또한, 추성훈은 은퇴 후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며 호기심을 자극했고, 진용진은 일상에서의 이야기와 콘텐츠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혜선의 졸업식 당일과 추성훈의 포장마차 사업에 대한 준비과정도 함께 보여졌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