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멤버인 키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습니다. 키는 21일에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열린 글로벌 브랜드 '준지'의 2025 S/S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단독으로 포토월에 서서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고, 이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키는 클래식한 워크 웨어와 1950년대 고급 맞춤복인 오뜨 꾸뛰르를 혼합한 '워크뛰르'라는 컬렉션 테마에 맞게 독특한 디자인의 수트 셋업과 오버핏 레더 재킷을 매치하여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슬릭한 헤어 스타일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패션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키는 세계 각지의 패션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에 영어 실력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응답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는 패션의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프랑스 현지에서 촬영한 패션 필름에서는 '준지'의 2025 S/S 미공개 커머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키의 독보적인 패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키는 오는 26일에 일본 싱글 'Tongue Tied'의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며, 7월 14일부터는 방콕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마카오, 가오슝 등 아시아 4개 지역을 돌며 첫 솔로 아시아 투어 '2024 키랜드 온 : 앤드 온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